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장석/설정/신체적 특징 (문단 편집) === 엄지실장 === ||[[파일:실장석2.png|width=240]]||[[파일:1263145488458.png |width=240]]||[[파일:엄지실장.png|width=240]]|| || {{{#white 작가}}} {{{+1 [[실장석#s-5|모]]}}}[* 엄지실장의 이미지라고는 하지만 사실 일반적인 실장석의 이미지다. 저실장을 제외한 다른 실장석들의 차이는 '크기'뿐이다. 단 삽화의 실장석이 다리 전체에 검은 스타킹 같은 것을 착용한 것과 달리 보통의 실장석은 우측의 보틀의 그림처럼 병뚜껑 같은 녹색 실장화를 신고 있다.] || {{{#white 작가}}} {{{+1 [[실장석#s-5|보틀]]}}} || {{{#white 작가}}} {{{+1 [[실장석#s-5|T]]}}} || 親指実装. 크기는 보통 5cm 안팎으로, 명칭 그대로 성인 인간의 엄지나 그보다 조금 큰 정도다. 작가 개개인의 기호에 크기가 제각각인 다른 성장단계와 달리 명칭 덕분에 유일하게 크기가 정해져 있는 성장단계다. 이 덕분에 포지션 자체는 중실장과 마찬가지로 애매한 포지션임에도 그럭저럭 등장하는 개체이기도 하다. 이 단계는 저실장과 마찬가지로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저실장이 고치를 통해 우화한 직후 등이 있다. 인간으로 치면 유치원 ~ 초등학생 시기. 다만 중실장과 마찬가지로 어린 실장석을 저실장 - 자실장만으로 구분하는 작품이 많아 엄지실장 단계를 스킵하는 작품들도 많다. 시간이 지나면 저실장과 똑같이 자실장으로 성장하기도 한다. '레후'에선 벗어났지만 여전히 발성기관이 덜 발달하여 "레치레치"라고 말한다. 저실장 때보다 지능이 발달해서 저실장과 달리 자신을 지칭할때 '와타시'를 쓴다. 자실장보다 더 어린 개체이며 자실장 - 저실장 사이에 위치한 개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부가적인 발성 설정을 더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레치"를 "레찌"로, "와타시"를 "와따찌", "아따찌"로 발음하여 자실장보다 더한 혀짧배기 발음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다. 또한 저실장의 자칭 및 타칭이 '우지챠'인 것처럼 엄지실장이 자신을 칭할 때, 혹은 다른 실장석이 칭할 때 '엄지챠'라는 호칭을 쓰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어차피 크기만 작은 자실장으로 취급해서 엄지실장으로 다뤄져도 발성으로는 "테치"를 쓰는 경우도 있는 편. 구더기 형태에서 벗어나 팔다리도 생기고, 지능도 프니프니밖에 생각하지 못하며 운치만 줘도 맛있다고 좋아하는 구더기 시절에 비해 다소 증가했으나, 여전히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오히려 멍청해서 프니프니만 해주면 만족할 줄 아는 구더기와 다르게 쓸데없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분충성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할 수도. 게다가 하술하듯 영양 이제 막 갓난아기 시절을 벗어난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육체적 능력은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어미와 같이 먹이를 구하러 나가거나 해서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어렵다. 게다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말 그대로 밥을 흡입하듯이 집어먹기 때문에, 식량사정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평범한 들실장의 가정이라면 엄지까지 키울 정도의 여력은 없다. 동족식을 개의치 않는 분충 친실장이라면 얄짤없이 비상식 행이고, 동족식에 거부감을 느끼는 개체들이라 할지라도[* 저실장은 벌레 형태라 동족으로 취급하지 않는 개체들도 엄지부터는 이미 실장석의 신체적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먹는 것을 꺼린다는 설정도 존재한다.] 자로는 취급하지 않고 운치굴 프니프니용 노예나 자실장들의 스트레스 풀이용 샌드백 등으로 쓰는 경우가 대다수다. 먹이를 구해올 수도 없고, 물자를 나를 수도 없고, 오로지 밥만 축내는 엄지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언제 솎아내질지 두려워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이 집에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작은 머리를 쥐어 짜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도 한다. 그나마 엄지에게 가능한 유일한 가사노동은 구더기를 돌보고 프니프니를 해주는 것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엄지는 본능적으로나 타의를 품고서라도 구더기를 보살피며, 구더기를 돌보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전부인 양 엔간해선 구더기에게 애정을 갖고 집착이 심한 편이다.[* 어쩌면 이 과정에서 저실장이 응석부리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구더기보다야 한층 더 성숙한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실 응석을 부리는 것은 오히려 엄지실장인 경우가 많다. 저실장은 기껏해야 프니프니만 잘 해주면 그 외의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엄지부터는 스탠더드한 실장석 마인드를 탑재한 상황이라...] 그렇다보니 엄지실장이 나오는 창작물에서 엄지는 90% 저실장을 품에 안고 돌아다니거나 프니프니를 해 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한다. 다만 이렇게 저실장, 엄지실장을 차별대우하는 경우 자실장들이 친실장이 미쳐서 자식들을 학대하는 것이라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인지 사전에 자실장들에게는 "구더기와 엄지는 자가 아닌 데스. 와타시의 자는 오마에들 뿐인 데스. 자들은 명심하는 데스!" 같이 사전 교육을 해두기도 하며 이 경우 실장석 특유의 이기적인 오만방자함이 자실장들에게 쉽게 발현해서 자실장들이 매우 쉽게 엄지실장과 저실장을 자매로 보지 않게 된다. 이러한 설정 때문에 엄지실장과 저실장을 겉만 다르고 속은 똑같은 형태로 보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모성애와 자매애가 넘치는 양충 일가라면 엄지도 키우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에는 집안의 막내 정도로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게다가 엄지에게 잘 해 줄 정도로 가족애가 뛰어난 가정이라면 구더기 역시 자로 받아들여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화목한 가정에서 엄지가 "나도 마마와 언니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소망을 갖는 경우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가사 노동이 동생 구더기 돌보기 뿐이라 구더기를 돌봐주는 일을 자진해서 하게 되므로 학대물이든 애호물이든 구더기 보호자의 역할은 엄지가 하게 된다. 실장샵을 다루는 스크들에선 보통 자실장과 세트로 묶어 '사이좋은 자매 세트' 라는 형태로 파는 경우가 흔하다. 혹은 자실장보다도 더 작다는 점을 노려 엄지들만 상품으로 파는 경우도 있다.[* 일단 외형적으로 치면 자실장보다도 더 작아서 귀엽다는 점이 쉽게 어필되기 때문인듯. 강아지도 3~4개월령보단 1~2개월령이 외모적으로 더 호평을 받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역으로 출하과정에서 자실장이 아니라는 이유로 저실장과 함께 걸러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